지방시 에덴백 리뷰 - 아리아나 백

오늘은 처음으로 오빠랑 명품백 쇼핑을 가서 오빠가 사준 지방시 에덴백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해요

저는 기본 블랙에 골드 금장을 평소에도 너무 좋아해요

지갑도 루이비통 브랜드를 쓰는데 딱 비슷한 스타일이에요ㅎ

다만 입생로랑이나 구찌 로고는 뭔가 흔한 것 같아서 맘에 이거다 하는게 없더라구요

그때 그냥 구경이나 하자 라고 들어갔던 지방시 매장에 에덴백을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012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점은 옆에 스트랩을 붙였다가 떼었다가 할 수 있어서

검정 스트랩이 지겨우시면 다른 스트랩을 따로 구매해서 변경할 수 있더라구요

진짜 아이디어 좋지 않나요??ㅎ

01

가방 내부 칼라감은 겉과 다른색으로 고급스러운 레드와인 컬러에요

레드와인도 가벼운 컬러 느낌이 있는데 딱 명도 7정도로 무게감이 잔잔하게 느껴지면서 포인트가 살아있는 내부 칼라인 것 같아요.

내부 주머니들도 실용성 있게 참 잘나오지 않았나요???

외국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 백을 들고 나온게 이슈가 되서 아리아나 그란데 백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이 미니 사이즈 에덴백을 메고 있는 사진이 뉴스에 떠 있더라구요~ㅎ

하지만 저는 작은건 싫기에 미디엄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012

찾아보니깐 미니 사이즈는 트랩을 벨트로 사용해서 앞에 웨이스트 백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비싼건 짜릿하죠??ㅎ

밑에 사진은 놀러가서 에덴백 메고 한껏 멋부리고 사진 찍어봤어요ㅎㅎ

 

남들과 틀린 개성을 추구한다면 지방시 에덴백 추천 드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