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마케터들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리콘밸리, 마케터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제가 외국 생활을 해서 그런가 외국 마케터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아마 디지털노마드로 개인작업 하시는 분들도 아시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회사마다 페이스북만 하거나 트위터만 하는 기업은 거의 없죠??

SNS 운영을 하는 기업이라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 인, 유튜브 이정도는 모두 운영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인플루언서들도 각 채널마다 자기 계정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 채널에 한 내용을 하나씩 각각 올리는 것은 너무나 시간낭비에 귀찮은 일일 거에요ㅠ

이때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바로 Loomly 입니다.

같은 포스트 하나만 Loomly에서 만들고, 모든 계정 아이디를 연결해 놓고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각 플랫폼에 자동으로 동시 업로드가 되어 시간 소비를 줄일 수 있는 플랫폼 프로그램입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할때, 정말 많은 작은 업무들도 생기기 마련인데 가끔 작은 업무라도 모두가 확인 할 수 있게 팀에게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Trello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생기는 과제나 업무들을 업무카드로 등록 시키고 업무를 같이 하는 사람들과 모두 공유 할수 있어요.

팀 워크로 움직일때 중간중간 업무 리스트들을 적어 놓아서 바로 체크 할수도 있고, 업데이트 된 내용을 적으면 알람이 자동으로 팀원들에게 가서 팀원들도 쉽게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슬랙이라는 업무용 채팅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더욱 유용하다고 생각 됩니다.(아래 슬랙 프로그램 설명)

슬랙이랑 트렐로랑 두 프로그램을 연동시킬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업무를 올리면, 바로 알림과 메시지가 슬랙으로 자동 전송되어 각 팀의 담당자들에게 모두 공유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시회 준비라던지,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할때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의 계획표를 도표로 쉽게 한눈에 볼수 있고 중간중간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로 볼수 있어서 아주 보기 쉽습니다.

제가 지금 팀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입니다.

한국은 거의 모든 업무를 카톡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는 일과 개인생활과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죠..ㅠ 슬픈 현실이에요... 뉴스에서도 가끔 카톡으로 업무이후 시간에도 일을 주고 한다고 많이 본것 같아요.

저희 회사는 모든 팀원들이 슬랙을 이용하기때문에 개인별로 설정해놓은 업무시간 외에 오는 메시지는 알람이 울리지 않아요.

읽고 안읽고도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 답장해야 되는 부담감도 없구요..

개인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업무로 활용되면서 카톡 사진이나, 배경화면이 회사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신경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회사 업무 전용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들이 국내 기업에서도 많이 활용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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